노후 공원 부지 활용방안 논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최근 장위1동 경로당 근처에 위치한 노후된 공원 부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설물 노후 등에 따라 이용불편 민원사항이 있는 공원으로 구청 관련부서로부터 현장 안내 및 설명을 듣고 향후 공원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산책로 정비, 가로등 보수 등 시설물 개보수 사업이 필요해 보인다”며 “향후 공원활용 방안 수립에 있어서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영옥 도시건설위원장은 “그동안 공원으로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 이곳이 많은 주민들이 찾을 수 있는 힐링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 |
||
▲ 성북구의회 도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장위1동 경로당 인근 노후 공원 부지를 방문해 구 관계자들을 만나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의회) |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최근 장위1동 경로당 근처에 위치한 노후된 공원 부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설물 노후 등에 따라 이용불편 민원사항이 있는 공원으로 구청 관련부서로부터 현장 안내 및 설명을 듣고 향후 공원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산책로 정비, 가로등 보수 등 시설물 개보수 사업이 필요해 보인다”며 “향후 공원활용 방안 수립에 있어서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영옥 도시건설위원장은 “그동안 공원으로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 이곳이 많은 주민들이 찾을 수 있는 힐링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