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 237회 임시회 개회

    지방의회 / 고수현 / 2018-02-0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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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의 첫 의사일정인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7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등을 안건으로 채택했으며, 오는 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박길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용산구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7대 의회에 허락된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 어느 때보다 꼼꼼히 구정계획을 살펴봐 주시기 바라며, 구민들에게 큰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집행부와 의원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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