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왼쪽부터)변창윤 의원, 이경일 의원. |
지방의정대상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방자치 정착에 공을 세운 자치구의회 의원들에게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변 의원은 지난해 12월 활동을 마무리한 구민회관매각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이자, 서소문역사공원 기념공간 건립사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중구의회에서 구성되는 특별위원회 활동에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부조리 신고 및 보상급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한 바 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중구 예산을 심사했고, 서소문 기념공간 건립사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 책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구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각 수당 인상을 이끌어냈다.
이날 시상식에서 변 의원은 “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지방의정대상이라는 값진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끝까지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무엇보다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와 불편사항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