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회계검사
대표위원 박정기 구의원 선임
내달 26일부터 한달 간 검사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가 최근 열린 ‘제2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는 박정기 의원이,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유경선·김진필 공인회계사가 선임됐다.
이들 위원들은 오는 3월26일~4월24일 한 달간 집행부의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 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한 회계검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예산의 합목적 집행 ▲재정 운영 성과 등을 검사·분석해 구청장에게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박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가 10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및 합목적적 예산 집행과 효율적인 편성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혈세가 성동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생산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한 결산검사를 진행해 예산 운영의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위원 박정기 구의원 선임
내달 26일부터 한달 간 검사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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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 성동구의원 |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는 박정기 의원이,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유경선·김진필 공인회계사가 선임됐다.
이들 위원들은 오는 3월26일~4월24일 한 달간 집행부의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 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한 회계검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예산의 합목적 집행 ▲재정 운영 성과 등을 검사·분석해 구청장에게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박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가 10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및 합목적적 예산 집행과 효율적인 편성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혈세가 성동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생산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한 결산검사를 진행해 예산 운영의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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