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 내고 급할때 아이 맡겨요
내달부터 정부 지원 확대로 기본·맞벌이형 모두 1000원
아이사랑 홈피서 예약 신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는 종일제 보육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일정시간 보육이 필요한 영아가정(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을 대상으로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간제보육은 가정양육 부모, 시간제 근로자 등이 단시간의 사유로 일정시간을 예약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다.
구는 육아종합지원센터(2개반), 구립개나리어린이집(1개반)이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으로 지정돼 있어 평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대상은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영아로 특히 가정양육수당을 지원받는 가정은 보육료를 부모가 전액 부담하지 않고 ▲기본형 월 40시간 시간당 2000원 ▲맞벌이형 월 80시간 시간당 3000원 정부지원을 받는다.
특히 오는 3월부터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기본형, 맞벌이형이 통합돼 월 80시간 시간당 3000원을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용된다.
또한 제공기관의 특성에 맞는 월령별 체계적인 보육 프로그램과 현장경력이 많은 보육교사가 보육을 하며 편안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제 보육서비스 이용방법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과 시간제보육 대표전화에 사전예약 신청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달부터 정부 지원 확대로 기본·맞벌이형 모두 1000원
아이사랑 홈피서 예약 신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는 종일제 보육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일정시간 보육이 필요한 영아가정(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을 대상으로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간제보육은 가정양육 부모, 시간제 근로자 등이 단시간의 사유로 일정시간을 예약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다.
구는 육아종합지원센터(2개반), 구립개나리어린이집(1개반)이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으로 지정돼 있어 평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대상은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영아로 특히 가정양육수당을 지원받는 가정은 보육료를 부모가 전액 부담하지 않고 ▲기본형 월 40시간 시간당 2000원 ▲맞벌이형 월 80시간 시간당 3000원 정부지원을 받는다.
특히 오는 3월부터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기본형, 맞벌이형이 통합돼 월 80시간 시간당 3000원을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용된다.
또한 제공기관의 특성에 맞는 월령별 체계적인 보육 프로그램과 현장경력이 많은 보육교사가 보육을 하며 편안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제 보육서비스 이용방법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과 시간제보육 대표전화에 사전예약 신청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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