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최근 공개추첨을 통해 아산시 산림교육 정기반으로 선정된 64개 협약기관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앞으로 정기반 협약기관을 대상으로 숲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숲 오감 체험, 숲 속 생명에 대한 생태관찰, 자연물을 활용한 목공예 체험 등 유아 및 청소년들이 산림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2일부터 지역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정기반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숲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고 어린이들의 창의력, 신체발달, 인성함양 및 건강증진 등에 뚜렷한 효과가 입증된 다양한 산림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최근 자연중심의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증대와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아산시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영인산 이외의 지역내 도시공원도 산림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더욱더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앞으로 정기반 협약기관을 대상으로 숲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숲 오감 체험, 숲 속 생명에 대한 생태관찰, 자연물을 활용한 목공예 체험 등 유아 및 청소년들이 산림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2일부터 지역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정기반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숲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고 어린이들의 창의력, 신체발달, 인성함양 및 건강증진 등에 뚜렷한 효과가 입증된 다양한 산림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최근 자연중심의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증대와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아산시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영인산 이외의 지역내 도시공원도 산림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더욱더 확대 운영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