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30개 기업서 중견인력 채용

    복지 / 손우정 / 2018-03-07 15: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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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市, 21일 ‘신중년 취업박람회’
    중장년에 200개 일자리 제공


    [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2~5시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신(新)중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다시 뛰는 내일(Job)’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내 우수기업인 만전식품, 현도산업 등 30개 기업체가 참가해 중장년층에 2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들은 경력 있는 중견인력을 채용할 수 있어 취업난과 구인난을 동시에 해소 가능하다.

    구직자는 당일 참여기업체 현장면접이 가능하고 이력서 사진촬영, 경력설계 및 전직지원 상담 부스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남양주고용복지센터 내 기관들도 참여해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안내 및 복지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시는 계층별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오는 6·9월에 2회 더 개최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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