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기념식··· 발자취 회고·대학비전 선포
주민 협력 프로도 지속 추진
[홍성=장인진 기자] 충남도립대학교가 오는 19일 개교 20주년을 맞이해 교내 해오름관에서 허재영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도립대는 지난해 1월 개교 20주년 기념추진단을 발족,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세부적으로 이날 기념식에서 충남도립대는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학 비전을 선포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공립대학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도립대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20년 전과 현재를 이어주는 '20년사 동영상 감상'을 비롯, 가수 및 댄스팀을 초청, 학내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립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지역주민 순회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충남도립대 사회봉사단은 ▲작업치료·운동처방치료 봉사활동 ▲헤어 파마·커트 ▲발마사지 정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도민과의 유대관계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허 총장은 “충남도립대가 20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과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기관평가인증 획득과 산업통상자원부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선정 등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것은 구성원들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특히 지역사회에 대한 대학의 역할을 키워 더욱 사랑받는 도민의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주민 협력 프로도 지속 추진
[홍성=장인진 기자] 충남도립대학교가 오는 19일 개교 20주년을 맞이해 교내 해오름관에서 허재영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도립대는 지난해 1월 개교 20주년 기념추진단을 발족,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세부적으로 이날 기념식에서 충남도립대는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학 비전을 선포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공립대학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도립대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20년 전과 현재를 이어주는 '20년사 동영상 감상'을 비롯, 가수 및 댄스팀을 초청, 학내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립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지역주민 순회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충남도립대 사회봉사단은 ▲작업치료·운동처방치료 봉사활동 ▲헤어 파마·커트 ▲발마사지 정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도민과의 유대관계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허 총장은 “충남도립대가 20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과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기관평가인증 획득과 산업통상자원부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선정 등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것은 구성원들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특히 지역사회에 대한 대학의 역할을 키워 더욱 사랑받는 도민의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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