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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캡쳐) | ||
배우 곽도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사생활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곽도원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제주도에서 3년째 살고 있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이날 "직접 고사리를 캐서 팔고 있다"며 "(고사리를) 따서 파는게 너무 재미있다. 집에서 삶아서 말린 후에 가져다 팔면 금방 나간다"고 털어놨다.
그는 "(시장에) 앉아 있으면 사람들이 '왜 앉아있냐'고 물어본다"며 "그러면 '고사리를 팔고 있다'고 말한 뒤 사가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우성은 "곽도원이 영화 '강철비' 촬영 중에 고사리를 캐다 주겠다고 약속했다"며 "10kg 주기로 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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