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가 된 과일 디저트 D’ertte!! 매일유업, 디저트 전문 브랜드’데르뜨’ 과일젤리 3종 출시

    푸드/음료 / 이대우 기자 / 2018-03-28 11: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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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D’ertte)’ 론칭, 첫 제품으로 오렌지/자몽/백도 과일젤리 3종 선보여
    데르뜨 3종, 겉은 부드럽고 속은 탱글탱글한 젤리에 상큼한 과육과 풍부한 과즙 함유해
    간편한 디저트 찾는 2030 여성 및 가족 타겟으로 선보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매일유업이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를 론칭하고, 부드러운 젤리 속에 풍부한 과육과 과즙을 듬뿍 담아 상큼한 과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과일젤리 디저트 ‘데르뜨 (D’ertte)’ 3종을 출시했다.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 (D’ertte)’는 ‘Dessert’와 ‘Arte(이태리어로 Art)’의 합성어다. 최근 덴마크의 휘게(Hygg), 프랑스의 오캄(Au calme),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등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주목 받음에 따라 확대된 디저트 소비와 꾸준한 간편식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새롭게 론칭했다. 주요 고객으로는 2030 여성과 더불어 집에서도 가족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홈 디저트를 찾는 주부 소비자들이다.

    이번에 출시한 과일젤리 디저트 데르뜨 3종은 ‘젤리가 된 과일’이라는 컨셉이다. 과즙이 40~50% 이상 풍부하게 함유된 과즙 젤리와 함께 과일 본연의 탱글탱글 하고 상큼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과육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 쫀득한 코코넛 젤리인 나타데코코도 더해 씹는 재미를 높였다. 더불어 과즙과 과육이 함유된 과일 젤리인 만큼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제조부터 전 단계를 냉장 보관으로 유통한다.

    데르뜨 3종 제품으로는 주스 형태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오렌지와 더불어 기존에 젤리 형태로는 접하기 어려웠던 자몽과 백도 3가지 맛으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백도는 달콤한 맛과 향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레스토랑과 카페 등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외식 문화를 넘어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입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제품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디저트 전문 브랜드인 ‘데르뜨’를 론칭했다”며 “이번 과일젤리 신제품 3종은 대중적으로 친숙한 과일을 소재로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선보인 것으로, 앞으로도 2030 여성과 홈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디저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데르뜨 3종의 용량 및 소비자가격은 130g 기준 1,600원(편의점 구매 시)이다. 제품 구입은 전국 편의점과 할인마트, 개인마트에서 가능하다.

    ▲ *매일유업 제공/애드버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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