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윤계상과 키스신 눈길 "부러우면 지는건데"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04-0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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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구재이가 윤계상과 진한 멜로 연기로 새삼 화제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구재이'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구재이가 과거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멜로 연기가 눈길을 끈다. 구재이는 과거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에 출연했다.

    극 중 윤계상은 전직 펀드매니저 장태호로, 구재이는 큰 야망을 가진 대기업 커리어우먼 윤정민 역으로 분했다. 두 사람은 미래를 약속 할 만큼 깊은 연인 관계를 연기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과 구재이는 장관을 이루는 갈대밭을 배경으로 근사한 키스를 나누고 있어 보기만 해도 심장을 떨리게 하는 상황. 금방이라도 눈에선 꿀이 떨어지고 행복이 넘칠 듯한 두 남녀의 모습은 질투심을 넘어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해 불미스러운 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3일 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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