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장인진 기자] 충남 홍성군이 사적 231호인 홍주읍성을 중심으로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안회당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안회당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안회당 연꽃 향기에 취하다’ 프로그램은 체험비 1000원을 내고 안회당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연잎차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매년 2만명이 넘는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안회당 찻집 프로그램은 ‘2015년 문화재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수익금 전액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홍성사랑장학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군은 올해에도 찻집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안회당을 활용한 ▲뮤지엄 in 안회당 ▲아뜰리에 in 안회당 ▲어뮤즈 with 안회당 ▲with 자유학기제 ▲문화가 있는 날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군은 뮤지엄 in 안회당 사업으로는 ▲홍주목사 체험학교 ▲홍주인물과 프렌즈 ▲히스토리 텔링(History-telling) 한국사 ▲문화유산 체험학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안회당과 홍주읍성 및 지역내 유적지를 돌아보는 역사문화교육체험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 아뜰리에 in 안회당 사업으로는 아동 및 청소년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다양한 전통목공예 기법을 체험해보는 전통목공예 교실과 군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미술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어뮤즈 with 안회당 사업으로 어린이 다례교실과 커피 인문학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안회당과 여하정 앞 잔디 마당에서 지역 예술가와 외부 유명 예술가 등을 초청해 많은 주민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밖에도 지역내 학생들의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큐레이터와 역사학자, 안회당 바리스타, 안회당 파티플래너 등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안회당이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안회당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안회당 연꽃 향기에 취하다’ 프로그램은 체험비 1000원을 내고 안회당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연잎차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매년 2만명이 넘는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안회당 찻집 프로그램은 ‘2015년 문화재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수익금 전액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홍성사랑장학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군은 올해에도 찻집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안회당을 활용한 ▲뮤지엄 in 안회당 ▲아뜰리에 in 안회당 ▲어뮤즈 with 안회당 ▲with 자유학기제 ▲문화가 있는 날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군은 뮤지엄 in 안회당 사업으로는 ▲홍주목사 체험학교 ▲홍주인물과 프렌즈 ▲히스토리 텔링(History-telling) 한국사 ▲문화유산 체험학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안회당과 홍주읍성 및 지역내 유적지를 돌아보는 역사문화교육체험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 아뜰리에 in 안회당 사업으로는 아동 및 청소년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다양한 전통목공예 기법을 체험해보는 전통목공예 교실과 군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미술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어뮤즈 with 안회당 사업으로 어린이 다례교실과 커피 인문학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안회당과 여하정 앞 잔디 마당에서 지역 예술가와 외부 유명 예술가 등을 초청해 많은 주민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밖에도 지역내 학생들의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큐레이터와 역사학자, 안회당 바리스타, 안회당 파티플래너 등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안회당이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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