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남성미 넘치는 그의 젊은 시절 "와 멋져"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4-10 16: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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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배우 최불암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하여 최불암의 과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40년 생인 그는 본명이 최영한이며 인천시 출생이다.

    1959년 국립극장에서 연극 ‘햄릿’으로 연극을 시작한 그는 이후 MBC 라디오 드라마를 출연, 브라운관까지 진출하게 된다. 이후 스크린에서도 활동하며 다작했다.

    젊은 시절 그는 미남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지는 못했지만 뛰어난 연기력과 친근한 마스크로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누리꾼들은 “와 최불암 아저씨 젊은 모습은 처음 봐”,“멋지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불암은 2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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