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탁재훈, 나이트클럽서 진상부려, 그 상대가? "곤혹"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4-12 10:07:08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KBS 제공)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하여 탁재훈의 목격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파니는 과거 케이블 채널 E채널의 `포커페이스`에 출연해 “방송 데뷔하기 전 스무살 무렵 나이트클럽에 갔더니 유명 남자 연예인이 있다고 해 룸에 갔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이 궁금증을 표하자 “지금 이 자리에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파니는 그 연예인이 자신에게 소위 `진상`을 부렸다며 그 당사자가 바로 `포커페이스`의 MC인 탁재훈이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포커페이스`제작 관계자는 “이파니의 고백에 탁재훈이 곤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며 “탁재훈이 이를 수습하느라 진땀을 흘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