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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 제공) | ||
개그맨 김재욱과 김원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재욱과 김원효가 과거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웃찾사'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선행이 주목받고 있다.
김재욱은 과거 2017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첫 회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재욱과 김원효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SBS '웃찾사'로 둥지를 옮긴 후 첫 출연료를 뜻깊게 활용하고 싶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은 선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재욱은 12일 첫 방송된 MBC 3부작 교양 파일럿 프로그램에 아내 박세미와 출연하며 다소 구시대적인 면모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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