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아 사진=김윤아 동생 김윤일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비긴어게인 2'에서 포르투에서의 마지막 버스킹 현장이 방송되며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과거 김윤아의 과거 가수 활동 당시의 음악세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윤아는 과거 동생 김윤일과 돈독한 관계를 알리며 주목받아왔다.

김윤일은 1998년 O.N School로 데뷔한 후 가수로 활동 중이다

김윤아는 2010년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발표한 솔로 3집 앨범 '315360'의 타이틀곡 '고잉 홈(going home)'이 자신의 친동생을 위해 쓴 곡이라고 밝히며 동생 사랑을 몸소 증명했다.

한편, '비긴어게인 2' 방송에서는 13일 눈빛만으로 호흡이 맞아가기 시작한 김윤아와 로이킴의 '할렐루야'는 히베이라 광장의 모든 이들을 숨죽여 집중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