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회 임시회 마무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 5건을 모두 원안가결한 후 제20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원안가결 안건은 ▲서울시 금천구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금천구 기업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금천구 구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금천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동 현대아파트 도심·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및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 의견청취안 등 5건이다.
반면, ▲서울시 금천구 분뇨 처리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돼 2차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정병재 의장은 "제7대 금천구의회는 남은 임기 마지막까지 구민의 뜻을 받들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지방선거를 맞아 공직자 모두가 정치적 중립을 엄정히 지키고 미세먼지 문제에 대비해 구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 5건을 모두 원안가결한 후 제20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원안가결 안건은 ▲서울시 금천구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금천구 기업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금천구 구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금천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동 현대아파트 도심·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및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 의견청취안 등 5건이다.
반면, ▲서울시 금천구 분뇨 처리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돼 2차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정병재 의장은 "제7대 금천구의회는 남은 임기 마지막까지 구민의 뜻을 받들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지방선거를 맞아 공직자 모두가 정치적 중립을 엄정히 지키고 미세먼지 문제에 대비해 구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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