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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사진자료) | ||
정가은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가은은 2016년 4월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남편이 술을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와 속상했던 적이 있다며 사연을 털어놨다.
정가은은 “신혼 초 남편이 집에 늦게 들어온 적이 있다”며 “그날 너무 화가 났다. 새벽 5시에 남편이 술에 취해 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짐을 싸서 집을 나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지난해 4월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의 늦은 귀가 시간 때문에 다툼이 잦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가은은 “남편이 사업 때문에 매일 늦게 귀가한다. 잠들었다 일어났을 때 남편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걸 알면 잠들지 못한 채 밤을 지새운다. 빨리 들어오라고 하면 그게 싸움이 되고, 일주일 내내 불편해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만 참으면 일주일이 편해지는데 힘들다. 그런 것들이 고민이 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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