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여배우 강제 은퇴 위기까지 직면한 치명적 외상”... 충격의 사진 ‘논란 급부상’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04-21 12: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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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특급 스타 여배우의 의료 사고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충격을 안긴 여배우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의료 사고를 당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잇따른 의료사고에 대한 갑론을박이 제기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승재 사회문화평론가는 “대중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해야 하는 여배우에게 있어 외모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그녀는 이번 의료 사고로 인한 치명적 외상으로 반강제적 은퇴 위기까지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연이어 “이번 의료 사고를 초래한 의사가 지금도 버젓이 다른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 체계의 허점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면허 취소된 의사는 117명. 그러나 업무상 과실치사는 면허 취소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해 주목 받고 있다.

    논란의 장본인으로 등극한 여배우는 미국 세리토스대학 컴퓨터그래픽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그녀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계기로 데뷔했으며, 2003년 <논스톱4>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폭넓은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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