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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해 의회청사를 방문한 한터초 자치회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의회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에 최근 성복초등학교와 제일초등학교, 한터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0일에는 성복초 학생자치회가, 지난 16일에는 제일초 6학년 2반 학생들이, 최근에는 한터초자치회 학생들이 각각 시의회를 방문했다.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청사를 견학하고 모의 의회를 통해 지방자치를 직접 체험했으며 강웅철·박원동 의원은 학생들을 직접 맞아 이야기를 나누며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역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수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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