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명 광진구청장 후보, 개소식 갖고 선거전 본격화

    정가동정 / 여영준 기자 / 2018-04-25 06: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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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대변인, 한국당 광진갑-을 당협위원장 이력으로 눈길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오는 6. 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광진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전지명 광진을 당협위원장이 24일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거전을 본격화했다.

    이날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한림타워 4층에서 열린 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 김무성, 홍문종, 주호영,이종구, 김용태, 김선동, 정양석, 박인숙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지역 당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전 후보와 광역-기초의회 출마 후보들의 필승을 기원했다.

    전지명 후보는 “그동안 성원해주신 여러분 은혜에 보답할 길은 이번 6.13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라며 “혼자서는 결코 해낼 수 없는 이 일을 오로지 여러분의 일당백 지원을 믿고 나섰으니 확실히 밀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퇴보하고 있는 광진구의 현실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감도 이번 출마를 결심하게 한 요인 중 하나”라며 “그동안 정당 활동을 통해 쌓은 정치역량과 기업경영으로 축적된 경제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살려 기어코 광진의 새 역사를 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특히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며 ▲지하철2호선 한양대역-잠실역 구간의 지하화 ▲맞춤형 용도지역 변경(종상향) ▲복합형 구청사 이전 건립 등 엄선된 주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지명 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한국당 지역 당원 이 모씨는 “전 후보는 당 대변인으로 활동해 중앙정치 인맥이 넓고 지역에서는 광진 갑, 을 당협위원장을 두루 거치면서 개인적 경쟁력이 녹록치 않은 분”이라며 “정체된 광진구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유일한 적임자라는 생각으로 적극 돕겠다”고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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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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