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장인진 기자] 충남도의회가 청사내 화장실 편의시설 설치로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도의회는 최근 의회동 화장실 42곳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 도어록 선반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분실물 방지 선반은 화장실 문 내부의 잠금장치에 선반을 부착, 잠금기능과 동시에 지갑이나 핸드폰 등의 각종 소지품을 얹을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다.
앞서 도의회 화장실에서는 도민들의 분실물이 빈번하게 발생, 분실물 신고가 접수되는 등 이용자 불편을 초래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선반장치 설치를 통해 사용자 소지품 보관 및 분실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실을 나갈 때 잠금장치를 해제하면서 본인 소지품을 다시 확인할 수밖에 없어 분실물 발생을 방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인 셈이다.
도의회는 이와 별개로 쾌적한 청사를 만들기 위해 자연친화적인 식물을 비치하는 동시에 의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을 보다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보다 쾌적한 청사 분위기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편의 증진은 물론 도의회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의회는 최근 의회동 화장실 42곳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 도어록 선반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분실물 방지 선반은 화장실 문 내부의 잠금장치에 선반을 부착, 잠금기능과 동시에 지갑이나 핸드폰 등의 각종 소지품을 얹을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다.
앞서 도의회 화장실에서는 도민들의 분실물이 빈번하게 발생, 분실물 신고가 접수되는 등 이용자 불편을 초래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선반장치 설치를 통해 사용자 소지품 보관 및 분실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실을 나갈 때 잠금장치를 해제하면서 본인 소지품을 다시 확인할 수밖에 없어 분실물 발생을 방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인 셈이다.
도의회는 이와 별개로 쾌적한 청사를 만들기 위해 자연친화적인 식물을 비치하는 동시에 의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을 보다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보다 쾌적한 청사 분위기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편의 증진은 물론 도의회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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