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작곡가' 김연지 vs 수란, 실력과 미모 다 갖춘 알파걸 "거기에 인성까지"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04-26 1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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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10월 결혼을 알린 미녀 작곡가 김연지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또 다른 미녀 작곡가 수란 역시 관심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녀 작곡가 김연지 수란 매력 대결'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두 사람 모두 실력과 미모를 갖춘 작곡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김연지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과 같은 작곡팀에 속해 있으며, 에스진의 '내맘에 쏙'이라는 곡의 작곡, 작사가로 저작권협회에 등록돼 있다. 또한 2014년 디지털싱글 작업을 통해 오늘의 예비 신랑과 인연을 맺었다. 또한 연인이 어려웠던 시기에 함께하며 힘을 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수란은 가수 김예림의 곡 'Awoo'를 작곡한 사실이 알려지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수란의 얼굴이 공개되며 '미녀 작곡가'란 별칭이 따르기도 했다. 그러나 "부담스러워서 외출을 못한다. 진짜 예뻤으면 좋아했을 텐데 그게 아니어서…"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누리꾼들은 "저렇게 예쁜 사람들이 재능도 뛰어나다니(hbloo***)" "예쁘고, 실력있고, 거기에 인성까지. 다 가졌습니다(hbeho**)"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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