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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박일서 / 팬클럽 사이트 | ||
1일 오후 김흥국과 박일서의 폭행 사건이 재조명 되며 충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 집중 보도되는 김흥국 관련 잇따른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대중문화평론가 지승재는 과거 인터뷰에서 “박일서에게 모아지는 대중들의 관심은 최근 미투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는 가수 김흥국의 근황과 관련이 있다”며 “김흥국은 최근 연예계와 정치계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바 있는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됐지만 해당 여성의 사과 발언으로 종결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흥국의 연이은 구설수의 경우 피해자와 관련해 다양한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가수협회 내부의 진흙탕 싸움의 극단적 단면이란 주장도 제기 중”이라며 “흑백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김흥국에 대한 섣부른 비난과 매도는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일서는 1980년대 후반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남성 듀오 <도시의 아이들> 멤버로 1987년 빠른 댄스 로큰롤풍의 ‘달빛창가에서’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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