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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임 사진='비행소녀' 캡처 | ||
이에 과거 '비행소녀'에 출연한 이태임의 활약이 재조명되고 있다.
'비행소녀'에서 이날 집에서 한창 홈쇼핑을 보던 이태임은 엄마의 방문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홈쇼핑 보고있었구나”라는 엄마의 말에 이태임은 미소로 답을 피했다.
이태임의 엄마는 “딸이 쉴 때는 사람들도 만나면 좋은데 TV만 본다”며 “엄마로서 많이 안타깝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끼니를 잘 챙겨먹지 않는 딸의 모습에 걱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태임의 남동생은 “누나가 집에서 밥을 잘 안 먹는다. 어머니께서 반찬을 싸주셔서 가지고 왔다”며 누나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집밖에 모르는 ‘집순이’라, 누나가 늘 마음에 쓰인다. 솔직히 말해서 '왕따' 같다. 그래서 불안한 부분이 좀 없지 않아 있다. 그냥 가족들한테 하는 것처럼 조금 활기차고 씩씩하게 행동했으면 좋겠다. 예전의 누나 모습이 그립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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