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 소재 ‘곡교천 야영장’이 최근 캠핑과 나들이 시즌을 맞아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심 한복판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곡교천 야영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으로 지난해 말부터 휴장했다.
시는 올해부터 곡교천 야영장을 한국 스카우트연맹에 위탁운영을 맡겨 시민과 인근 도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당일 방문으로도 이용 가능하도록 예약 시스템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캠핑 장비와 바비큐 장비 등도 대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편의식품과 일회용품 판매 매점을 운영해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도 편리하게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기시설을 완비하고, 느티나무 12그루를 식재해 그늘 공간과 일부 공간에 데크도 설치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이다.
곡교천 야영장 이용 요금은 평일과 일요일은 1만5000원, 주말(금~토) 및 공휴일은 2만원이다.
야영장 예약 및 이용 관련 세부사항은 곡교천 야영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곡교천 야영장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식공간”이라면서 “이곳을 찾는 야영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도심 한복판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곡교천 야영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으로 지난해 말부터 휴장했다.
시는 올해부터 곡교천 야영장을 한국 스카우트연맹에 위탁운영을 맡겨 시민과 인근 도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당일 방문으로도 이용 가능하도록 예약 시스템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캠핑 장비와 바비큐 장비 등도 대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편의식품과 일회용품 판매 매점을 운영해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도 편리하게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기시설을 완비하고, 느티나무 12그루를 식재해 그늘 공간과 일부 공간에 데크도 설치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이다.
곡교천 야영장 이용 요금은 평일과 일요일은 1만5000원, 주말(금~토) 및 공휴일은 2만원이다.
야영장 예약 및 이용 관련 세부사항은 곡교천 야영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곡교천 야영장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식공간”이라면서 “이곳을 찾는 야영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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