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마동석, 연인 예정화 '논란' 눈길...와룡매 훼손+거짓말 무엇?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5-05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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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정화 사진='풍문쇼' 캡처
    '챔피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챔피언'에서 주연으로 열연한 마동석이 조명받으며 그의 여자친구 예정화의 과거 행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풍문쇼’에서 방송인 예정화를 둘러싼 논란을 재조명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어디까지 진실일까? 스타의 거짓말’ 특집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풍문쇼에서는 예정화가 지난 4월 전주 경기전의 매화 ‘와룡매’ 옆에서 찍은 사진으로 논란이 된 일을 언급했다.

    당시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룡매 가지를 꺾어 손에 들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예정화가 들어간 공간은 출입제한 구역이었고, 와룡매는 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열 정도로 명물이다.

    논란이 되자 예정화는 출입제한 구역에 들어간 점은 사과했으나 자기가 꺾은 꽃이 와룡매가 아닌 벚꽃이라고 해명했다가 더 큰 논란을 불렀다.

    이어 '풍문쇼' 패널들은 예정화가 자신을 경찰청 홍보대사라고 거짓말 했던 과거 일을 얘기했다. 2015년 예정화는 자신이 경찰청 홍보대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으나, 당시 실제 홍보대사는 아이유였다.

    한편, 예정화는 배우 마동석과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 공식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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