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 성규 사진=SBS 캡처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화제다.

과거 인피니트 성규는 예능에서 멤버들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성규는 "멤버들이 자꾸 거짓말을 한다"며 "데뷔 2년 차인데 점점 멤버들이 방송 욕심이 생겨 방송에 나오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내가 한 적 없는 말을 내가 한 것처럼 말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나의 '늙은이' 이미지도 멤버들 때문이다. 24살인데 그런 이미지 때문에 괜히 다운되고 힘도 없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휴식기간이 많은데 하루는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너무 많이 누워있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며 '늙은이' 이미지에 설득력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피니트 성규는 카리스마와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