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장관 표창받고 인센티브도 확보
[홍성=진태웅 기자] 충남 홍성군이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3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말 기준 일자리사업 집행률과 발굴실적 등에 대해 이뤄졌다.
앞서 군은 신속집행을 위해 이용록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추진단을 운영하고, 매주 간부회의와 보고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점검·해소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군수는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평가에서 성과를 내 더욱 기쁘다”면서 “2/4분기에도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을 중심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관 표창받고 인센티브도 확보
[홍성=진태웅 기자] 충남 홍성군이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3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말 기준 일자리사업 집행률과 발굴실적 등에 대해 이뤄졌다.
앞서 군은 신속집행을 위해 이용록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추진단을 운영하고, 매주 간부회의와 보고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점검·해소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군수는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평가에서 성과를 내 더욱 기쁘다”면서 “2/4분기에도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을 중심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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