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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캡쳐 | ||
서동주는 한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서동주는 “대학교 입학할 때였다. 아빠가 일 얘기는 거의 하지 않으시는 편이어서 우리는 잘 몰랐다”며 “가장 힘들었던 건 가족이 본의 아니게 떨어져 있어야 했다는 거였다”면서 서세원이 조세포탈, 뇌물혐의에 휘말린 사건을 밝혔다.
이어 “엄마가 아빠를 많이 보고 싶어 하셨다”며 “두 분 사이가 참 좋으시다. 출장을 가셔도 아빠가 엄마를 꼭 데리고 가신다. 학생이라 엄마, 아빠에게 도움이 될 수 없다는 게 슬펐다”고 가족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후 서동주는 서정희의 편에 서서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며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며 진실을 밝혀 논란이 일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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