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완벽한 시구' 눈길..."역시 뽐가너" 비결은 따로 있었나?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5-11 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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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시구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그의 과거 시구 모습도 새삼 화제다.

    윤보미는 지난 2015년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LG와 KIA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이날 윤보미는 마운드에 올라 가볍게 몸을 푼 뒤 힘차게 공을 던졌다. 그가 던진 공은 정확히 포수 미트에 꽂혔고, 이후 윤보미는 개념 시구녀로 불리며 숱한 화제를 낳았다.

    당시 윤보미는 시구 당일 야구장에 미리 도착해 30분 이상 혼자 연습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뽐가너다”,“태권도 8년한 운동신경 어디 안 가네”,“기아 마무리로 와주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2011년 '좋아요'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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