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아 사진='비긴어게인2' 캡처

'비긴어게인2'가 화제다.

이에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는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다.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으로도 알려진 그는 자기소개를 하자마자 올해 자우림의 10집 앨범이 나온다며 홍보에 여념이 없었다.

알고 보니 김형규는 자우림의 매니지먼트 실장을 맡았다고 한다. 아내를 외조하기 위해 본업인 치과의사, 자우림의 매니저, 그리고 방송인으로서의 방송활동까지 ‘스리잡’을 병행하고 있다는 그의 이야기는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김윤아에게 처음 건넨 말은 다름 아닌 ‘본관이 어디냐’였다. 그는 혹시 동성동본이면 결혼에 방해가 될까 봐 제일 먼저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김윤아와 결혼해 ‘워너비’ 남편과 아빠로 살고 있는 방송인 김형규는 든든한 외조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