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윤시윤이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시윤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만났던 여자친구는 모두 연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외모나 나이보다는 성격이 어떤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하지만 다섯 살 이상 차이가 난다면 조금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윤시윤은 “사실 이제까지 사귄 여자친구는 3~4명 정도로 은근히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대시하기 보다는 일부러 장난을 치거나 하는 스타일”이라며 순진한 남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지금은 연애보다는 연기에 대해서 더 집중하고 싶다”며 “아직은 선배들에게 많이 배우고 내게 주어진 역할에 좀 더 충실해야 할 때”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시윤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윤시윤 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이를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