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 변호사' 이준기, 아이유와 꿀 떨어지는 다정한 포즈로? "너의 반딧불이 되어줄게"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5-20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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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준기 사회관계망서비스 제공)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로 이준기가 돌아왔다.

    이와 관련하여 이준기와 아이유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배우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5시간 넘게 지치지 않고 완벽한 무대들로 관객들에게 모든 에너지를 주는 ☆유일무이☆ 아티스트 지은이.얼마나 감사한가!!무대하나하나가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하나의 작품이 되어버리는 감동.♡♡ 그 긴 일정을 마무리하기에 헛헛하고 공허 할텐데 .. 가득 채워진 것들을 마음껏 쏟아낼 때 우리는 그 덕분에 너무 많은 것들을 채워갑니다.~^^요즘 감수성 참 메말랐었는데 소나기 맞듯이 젖어서 왔어요 ㅋㅋ~좋은 공연 초대해줘서 고마워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기는 가수 아이유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너의 반딧불이 되어줄게"라는 표어를 들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쌓아왔다.

    한편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 봉상필(이준기 분)이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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