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김명숙 의원은 최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가 개최한 '2018 세계부부의 날 국회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올해 24주년을 맞는 '세계부부의 날' 운동은 1995년 5월21일 경남 창원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된 대표적인 부부문화운동으로 2007년 5월2일 대통령령에 의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김 의원의 이번 감사패 수상은 매년 5월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고 그 의의를 확산시켜 구민의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형성과 건전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2017년 12월 '서울시 강북구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제정한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강북구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는 ▲구청장의 책무 ▲기념사업 ▲법보조금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을 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부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24주년을 맞는 '세계부부의 날' 운동은 1995년 5월21일 경남 창원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된 대표적인 부부문화운동으로 2007년 5월2일 대통령령에 의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김 의원의 이번 감사패 수상은 매년 5월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고 그 의의를 확산시켜 구민의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형성과 건전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2017년 12월 '서울시 강북구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제정한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강북구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는 ▲구청장의 책무 ▲기념사업 ▲법보조금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을 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부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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