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강북구의원, 세계부부의 날 ‘감사패’ 받아

    지방의회 / 고수현 / 2018-05-21 13: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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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김명숙 의원은 최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가 개최한 '2018 세계부부의 날 국회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올해 24주년을 맞는 '세계부부의 날' 운동은 1995년 5월21일 경남 창원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된 대표적인 부부문화운동으로 2007년 5월2일 대통령령에 의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김 의원의 이번 감사패 수상은 매년 5월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고 그 의의를 확산시켜 구민의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형성과 건전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2017년 12월 '서울시 강북구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제정한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강북구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는 ▲구청장의 책무 ▲기념사업 ▲법보조금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을 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부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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