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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 ||
배우 장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스트레스로 인해 심각하게 건강을 잃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나라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장나라는 "예민한 성격 때문에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며 "몸은 따라주지 않는데 완벽함을 추구하다보니 무슨 일이든 시작하면 바로 대장에서 소식이 온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처음에 중국 땅을 밟는 순간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시작됐다. 그렇게 1년이 넘어가니까 밀랍인형처럼 피부가 파랗게 되더라. 밥도 못 먹고 하루에 과자 한두 쪽밖에 못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도 밥을 못 먹으니까 위까지 안 좋아져서 일주일 정도 피를 토한 적이 있다. 그래서 주변정리까지 했다"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장나라는 20일 밤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슈가맨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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