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한 달에만 자그마치 983명이 검거된 흉악 범죄... 핫이슈 등극한 충격 사건의 장본인은?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05-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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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 화면 캡쳐)
    인기 싱어송라이터 김영신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5일 오후 각종 언론을 통해 과거 발생했던 도촬 사건이 재조명되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며 갑론을박이 급부상 중이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한정근 시사문화평론가는 “이번 사건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도촬 범죄의 단적인 사례”라며 “2017년 8월 경찰이 도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집중단속을 시행한 결과 8월 한 달에만 자그마치 983명이 검거될 만큼 급증하는 흉악 범죄로 손꼽힌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특히 도촬 범죄를 단순 장난으로 치부하는 잘못된 사고방식의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도촬 범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을 수 있다”라는 의견을 제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논란의 장본인에 등극한 그는 1988년 6월 19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2016년 7월 18일 싱글 앨범 <Moon, Moon>을 발표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그는 가수 데뷔 이전에 직업군인으로 근무했던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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