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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사진자료) | ||
5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최일화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최일화는 미투 운동이 온 나라에 불어닥친 2월에 과거 성추행 사실을 인정했다. 25년전 최일화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던 여성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최일화는 출연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했고, 자신이 맡고 있던 연극계 회장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그는 어떤 활동도 하고 있지 않다.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최일화의 출연하기로 예정됐던 영화는 배우를 교체하고 재촬영을 하는 과정을 거쳐 개봉을 겨우 확정했다. 때문에 최일화의 이름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 영화는 배우 최일화가 출연할뻔한 영화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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