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친구에게 웃으며 인사하던 유일한 사람?”... 색다른 감동 사연의 주인공은?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06-0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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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유명 여배우의 감동 사연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오전 그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에 대한 색다른 평가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대중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언론 인터뷰에서 “그녀는 연예계 대표적인 개념 스타로 손꼽힌다. 대학 입시 때 광고 경력으로 연영과에 합격할 수 있었지만, 평소 관심이 있었던 아동학과 노인복지학 분야를 모두 공부할 수 있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에 진학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과거 한 방송에 소개된 그녀의 미담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당시 고등학교 동창은 ‘반에 정신지체 앓던 애가 있었는데 애들이 싫어하고 피했다. 그 아이에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람은 그녀 밖에 없었다.’라는 고백으로 큰 감동을 선사한 주인공이다”라고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편, 서울 출신 그녀는 1982년 11월 5일에 태어났으며,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을 통해 데뷔했다.

    현재 그녀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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