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8000만원 확보 성과
[시민일보=이진원 기자]김인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4·사진)이 최근 오류1동 주민센터 앞 경인로의 횡단보도 이설 공사 완공 현장을 방문했다.
11일 김 의원에 따르면 이번 횡단보도 이설 공사는 오류동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해부터 김 의원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이전 설치를 추진해온 사업이다.
그간 오류1동 주민센터 앞 구간은 좌회전이 금지돼 있어 오류동감리교회와 오류동성당 방향 차량들이 주변을 우회하여 진입하는 P턴 구간 교통체계로, 원할한 진행이 어려워 주변 골목 일대에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져 주민들의 불편이 끊임없이 야기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의원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 3월4일 서울지방경찰청 규제심의 가결 통과 후 서울시 예산 1억8000만원을 배정받아 횡단보도 이설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공사는 횡단보도와 차량신호기 및 보행자신호기, 교통안전표지를 이설하고, 노면표시 개선과 가드레일 제거, 횡단보도 이설, 차로재구획을 통해 보행자의 이동 시간 단축과 교통신호체계 개선으로 원활한 차량 소통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날 현장에서 김 의원은 “그동안 오류1동 주민센터 앞 좌회전 신호 금지로 인해 오랜 세월 불편함을 겪은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돼 매우 기쁘다”면서 “횡단보도 이전설치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주민들과 관련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생활에 불편한 작은 한 가지부터 꼼꼼히 해결해나가는 현장 밀착형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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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제 서울시의원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김인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4·사진)이 최근 오류1동 주민센터 앞 경인로의 횡단보도 이설 공사 완공 현장을 방문했다.
11일 김 의원에 따르면 이번 횡단보도 이설 공사는 오류동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해부터 김 의원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이전 설치를 추진해온 사업이다.
그간 오류1동 주민센터 앞 구간은 좌회전이 금지돼 있어 오류동감리교회와 오류동성당 방향 차량들이 주변을 우회하여 진입하는 P턴 구간 교통체계로, 원할한 진행이 어려워 주변 골목 일대에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져 주민들의 불편이 끊임없이 야기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의원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 3월4일 서울지방경찰청 규제심의 가결 통과 후 서울시 예산 1억8000만원을 배정받아 횡단보도 이설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공사는 횡단보도와 차량신호기 및 보행자신호기, 교통안전표지를 이설하고, 노면표시 개선과 가드레일 제거, 횡단보도 이설, 차로재구획을 통해 보행자의 이동 시간 단축과 교통신호체계 개선으로 원활한 차량 소통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날 현장에서 김 의원은 “그동안 오류1동 주민센터 앞 좌회전 신호 금지로 인해 오랜 세월 불편함을 겪은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돼 매우 기쁘다”면서 “횡단보도 이전설치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주민들과 관련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생활에 불편한 작은 한 가지부터 꼼꼼히 해결해나가는 현장 밀착형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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