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빈, 방탄소년단 선배에게 "야 OOO"...반말 논란에 '급 사과'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6-11 2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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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빈 사진=솔빈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솔빈이 화제다.

    그룹 라붐 솔빈이 V 라이브 도중 방탄소년단 진에게 반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라이브 도중 스페셜 MC로 출연한 방탄소년단 진이 등장했고, 솔빈은 라이브 화면이 꺼지지 않은 채 "야 김석진(진의 본명)"이라고 외치며 따라갔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이러한 반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솔빈이 생방송 중임에도 불구하고 다섯 살 많은 가요계 선배에게 반말을 한 태도를 문제 삼았다. 이에 솔빈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브이 라이브 방송 중 일어났던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솔빈은 1997년생, 진은 1992년 생으로 5살 차이가 나며, 방탄소년단이 선배인 만큼 예의에 어긋났다는 것을 지적했다. 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은 지난 1년 10개월 동안 뮤직뱅크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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