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韓 VS 日 "당연히 1등 자리에 앉을것" 누가 이기나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6-11 2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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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스48’ 사진=‘프로듀스48’ 캡처
    ‘프로듀스48’이 화제다.

    ‘프로듀스48’은 한국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과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 한일 양국의 연습생 96명이 한일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서바이벌을 펼친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프로듀스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의 세 번째 시리즈다. 11일 오후 케이블TV Mnet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당연히 1등 자리에 앉을 것”이라는 한 연습생의 멘트와 함께 밀어내기 형식이라는 연습생들의 멘트가 전해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한국과 일본 연습생들의 무대가 교차되면서 “실력적으로 잘 모르겠다”는 등의 멘트가 더해져 양국 참가자들의 실력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15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듀스 48'에는 이승기가 국민 프로듀서로 확정됐으며 이홍기와 소유가 보컬 트레이너, 치타가 랩 트레이너, 배윤정과 최영준, 메이제이 리가 댄스 트레이너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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