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정상섭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12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특수교육담당 장학사와 교원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공정한 선정·배치 업무 추진을 위한 ‘진단·평가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 2019학년도 취학(진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장애 정도와 교육 욕구에 적합한 학교 배치를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는 오는 10월 중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근거해 특수교육대상 선정과 거주지 인근학교 우선 배치를 위해 일반학교 입학전형에 앞서 실시하는 것으로, 유·초·중학교는 지역교육지원청에서, 고등학교는 도교육청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의뢰한 학생은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평가팀의 진단·평가 결과를 토대로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과 적합한 학교 배치를 심의한다.
심의 후 선정된 학생은 거주지 인근학교에 우선 배치돼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하게 되며, 이들의 활동내역은 2019학년도 특수학급 신·증설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19년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적절한 선정?배치를 통해 맞춤 교육지원과 개별 학습권을 보장하며, 특수학급 신·증설을 확대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 2019학년도 취학(진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장애 정도와 교육 욕구에 적합한 학교 배치를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는 오는 10월 중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근거해 특수교육대상 선정과 거주지 인근학교 우선 배치를 위해 일반학교 입학전형에 앞서 실시하는 것으로, 유·초·중학교는 지역교육지원청에서, 고등학교는 도교육청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의뢰한 학생은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평가팀의 진단·평가 결과를 토대로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과 적합한 학교 배치를 심의한다.
심의 후 선정된 학생은 거주지 인근학교에 우선 배치돼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하게 되며, 이들의 활동내역은 2019학년도 특수학급 신·증설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19년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적절한 선정?배치를 통해 맞춤 교육지원과 개별 학습권을 보장하며, 특수학급 신·증설을 확대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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