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원 민주 5석·한국 4석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18-06-18 13: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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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6.13 서울 중구의회 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명, 자유한국당이 4명의 당선자를 각각 배출했다.

    선관위 개표 결과에 따르면 가~라 선거구에서 민주당과 한국당 후보가 각각 한명씩 당선됐으나, 비례대표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돼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했다.

    우선, 가선거구(소공동, 명동, 을지로동, 광희동, 신당동, 중림동)에서는 윤판오(민주당), 박영한(한국당)이 당선됐으며, 나선거구(신당5동, 동화동, 황학동)에서는 조영훈(민주당), 고문식(한국당)이 당선됐다.

    또한 다선거구(회현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에서는 이승용(민주당), 길기영(한국당)이 당선됐으며, 라선거구(약수동, 청구동)에서는 이혜영(민주당), 이화묵(한국당)이 당선됐다.

    아울러 비례대표는 김행선(민주당)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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