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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
18일 온라인은 오사카 지진에 대한 다양한 기사들과 SNS로 뜨겁다. 이와 관련해 오사카 지진 경험을 공유한 리포터 출신 방송인 하지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영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사카 지진 상황을 알렸다.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하지영의 SNS 멘션에 누리꾼들은 많은 도움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지영은 지진 때문에 트라우마가 걱정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하지영이 무사히 귀국하기를 바라고 있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하지영의 오사카 지진 상황 전달은 마치 현장에서 그 상황을 느끼는 것처럼 생생했다. 그동안 리포터로서 현장 상황을 전달하는 것이 이번 오사카 지진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휘된 것 같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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