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도봉노인종합복지관 방문
노인들에 짜장면 무료 배식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최근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창원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3)이 당선 후 첫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선택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엔젤쿡 봉사단’과 함께 하는 ‘짜장면 맛난데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자장면을 배식했다.
(사)중찬문화교류협회가 운영하는 엔젤쿡 봉사단은 2013년부터 꾸준히 장애인복지관과 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관, 고아원 등을 순회하는 무료급식활동을 통해 연 1만여명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요리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의원은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시작한 초창기부터 짜장면 맛난데이 활동에 함께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 의원은 노인들에게 짜장면을 배식하는 한편, 다가오는 무더위에 노인들이 대처하고 여름을 건강히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도 경청했다.
김 의원은 “짜장면 맛난데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은 늘 초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봉사활동은 물론,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서 활동도 힘차고 진실 되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노인들에 짜장면 무료 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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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원 서울시의원을 비롯한 ‘엔젤쿡 봉사단’ 단원들이 ‘짜장면 맛난데이’ 봉사활동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서울시의회)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최근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창원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3)이 당선 후 첫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선택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엔젤쿡 봉사단’과 함께 하는 ‘짜장면 맛난데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자장면을 배식했다.
(사)중찬문화교류협회가 운영하는 엔젤쿡 봉사단은 2013년부터 꾸준히 장애인복지관과 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관, 고아원 등을 순회하는 무료급식활동을 통해 연 1만여명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요리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의원은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시작한 초창기부터 짜장면 맛난데이 활동에 함께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 의원은 노인들에게 짜장면을 배식하는 한편, 다가오는 무더위에 노인들이 대처하고 여름을 건강히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도 경청했다.
김 의원은 “짜장면 맛난데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은 늘 초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봉사활동은 물론,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서 활동도 힘차고 진실 되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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