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콜롬비아] 아오이 소라, 열혈 축구팬다운 응원 메시지... "두근두근"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06-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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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아오이 소라 공식 SNS)
    일본 연예인 아오이 소라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콜롬비아와 대결을 펼치는 일본 축구 대표팀 응원에 나섰다.

    19일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今日は日本戦かー。ドキドキするなー。(오늘은 일본 전이. 두근두근거립니다) #WorldCup"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16일 아오이 소라는 손톱에 일본 대표팀의 유니폼 무늬를 새기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아오이 소라는 평소에도 축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아오이 소라의 응원을 받은 일본 대표팀은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에서 콜롬비아와 대결을 펼친다.

    여창용 스포츠칼럼니스트는 언론 인터뷰에서 "일본이 속한 H조는 다른 조들에 비해 느슨한 조편성으로 보이지만 그만큼 팀들간 전력차가 크지 않아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콜롬비아는 남미에서 강팀에 속하는 팀이기 때문에 일본으로선 쉽게 볼 상대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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