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진태웅 기자]충남 홍성군보건소가 출산 12개월 이내의 출산부와 신생아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내포출장소 평생교육원에서 '왔어 베이비(What’s up Baby)'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출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의 정신건강을 위한 산후우울증 예방법,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영아의 돌발 상황 대처를 위한 응급처치법, 영아의 성장 발달을 위한 베이비 마사지 교육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교육에 참여하고 싶어도 아이를 돌봐줄 곳이 없어 참여를 못하거나, 아이와 함께 참여해도 교육에 집중할 수 없는 점 등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기존 프로그램에 아이 돌봄 서비스를 도입해 출산부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프로그램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의 요구를 반영하여 접근성 및 수요에 따라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의 정신건강을 위한 산후우울증 예방법,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영아의 돌발 상황 대처를 위한 응급처치법, 영아의 성장 발달을 위한 베이비 마사지 교육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교육에 참여하고 싶어도 아이를 돌봐줄 곳이 없어 참여를 못하거나, 아이와 함께 참여해도 교육에 집중할 수 없는 점 등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기존 프로그램에 아이 돌봄 서비스를 도입해 출산부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프로그램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의 요구를 반영하여 접근성 및 수요에 따라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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