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서울 서대문을)이 지난 22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앞 벨로주 공연장에서 제1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청년 뮤지션들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뮤지션과 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법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김영호 의원의 의정철학이 담긴 뜻 깊은 첫 토크콘서트로 시민과 함께 법을 만들고, 그 법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생활현장 속에서 법안 아이디어를 찾겠다는 의도라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
이날 토크콘서트 진행은 김영호 의원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이수진 위원장이 함께 맡았다.
뮤지션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요와 공급의 비대칭 현상, 뮤지션들이 강요받고 있는 열정페이 등 뮤지션들의 불안정한 직업성에 관한 이야기들과 뮤지션 노동조합 등 정책제안과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등 대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대화가 오고갔다.
김영호 의원은 이날 오간 이야기들을 토대로, 청년 뮤지션들의 현주소를 개선하고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한 ‘시민 법안 1호’를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늘의 행사가 작년 말 '후원해주세요' 영상에서 언급했던 약속이자 여러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되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토크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법을 통해 세상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청년 뮤지션들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뮤지션과 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법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김영호 의원의 의정철학이 담긴 뜻 깊은 첫 토크콘서트로 시민과 함께 법을 만들고, 그 법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생활현장 속에서 법안 아이디어를 찾겠다는 의도라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
이날 토크콘서트 진행은 김영호 의원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이수진 위원장이 함께 맡았다.
뮤지션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요와 공급의 비대칭 현상, 뮤지션들이 강요받고 있는 열정페이 등 뮤지션들의 불안정한 직업성에 관한 이야기들과 뮤지션 노동조합 등 정책제안과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등 대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대화가 오고갔다.
김영호 의원은 이날 오간 이야기들을 토대로, 청년 뮤지션들의 현주소를 개선하고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한 ‘시민 법안 1호’를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늘의 행사가 작년 말 '후원해주세요' 영상에서 언급했던 약속이자 여러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되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토크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법을 통해 세상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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