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규 동작구의회 부의장, 수도여자고교 감사패 받아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18-06-26 13: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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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환경·시설 개선 공로
    ▲ 최민규 부의장(왼쪽 세 번째)이 수도여고 이완석 교장 및 학교운영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 최민규 부의장이 지난 25일 수도여자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최 부의장을 비롯해 수도여고 이완석 교장, 교직원, 학교운영위원장, 운영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수도여고 관계자는 "평소 동작구 교육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쾌적하고 선진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최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감사패 수상 후 최 부의장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작구 교육환경과 시설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대방1·2동을 지역구로 둔 최 부의장은 5대에 이어 7대 재선의원으로 평소에도 다방면에 걸쳐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으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8대 구의원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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